죽음을 먹는 사랑
토 스릴러
어느 날 거실에 아내의 시신이 담긴 캐리어를 발견하게 되는 주혁 누가 봐도 범인이 자신으로 의심되는 상황 위험하다 그리고 집안에는 문화재청에서 주시하고 있는 모작 작품이 다수 보관되어 있다 아내를 여기서 몰래 옮겨야만 한다 대체 누가 이런 짓을 한 걸까?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가슴이 미어지는 이 고통의 감정은 무엇일까? 범죄 스릴러 작가 선주는 자신의 소설 주인공을 고민하던 중 캐리어를 들고 좁은 골목 뒷길을 뛰어가던 주혁을 보게 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