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형
토 액션,무협
사부님, 저는 대사형에 어울리지 않는 놈입니다! 천성적으로 게으르고 무공조차 변변치 않은 장백쾌검문의 둘째 검호 모두가 존경하던 첫째 사형 검룡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원치 않던 대사형의 자리를 물려받는다 얼마 후, 정체를 알 수 없는 흉수에 의해 사부 고운행이 살해당하고, 문파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하는데!!! 사부님은 끝까지 ‘천비록과 매의 후예’의 행방을 모른다 하셨어! 천비록과 매의 후예!?’ 그게 대체 뭐길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